대통령실 "해수부 이전·북극항로 등 토론"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시민들과 타운홀미팅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14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시대 준비에 대해 관계자,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토론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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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2025.7.4 [사진=KTV 캡처] |
아울러 "일반 시민들이 제안할 부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토론에 참여할 부산시민을 직접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