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1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돗자리 공장 외부 적치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공장동 2개동을 태운 후 옆 건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다.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차량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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