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다양한 먹거리·문화행사
수산물 소비 촉진·지역경제 회복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29일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특설무대에서 '제24회 마산어시장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및 관광객 1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어진 축하공연과 문화행사로 마산어시장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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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9일 오후 7시,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4회 마산어시장 축제'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8.30 |
마산어시장축제는 마산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 등 풍어를 기원하며.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먹거리 행사다. 마산어시장상인회(회장 천태문)가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어시장 전체에서 즉석경매, 지역가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천태문 상인회장은 "가을전어는 구이, 회 모두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축제에 5000여 명이 찾아 어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마산어시장은 지역민의 삶과 역사가 깃든 공간"이라며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산어시장축제는 상인과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공동체 정체성을 높이고 지역 수산물의 대중적 인식 및 소비 촉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