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9일 오전 6시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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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6시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나 소방대가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10.29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오피스텔에 있던 주민 100여명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거나 경상을 입은 15묭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