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삼성E&A(028050)에 대해 '잃은 만큼 다시 채워준 파이프라인, 다시 불어올 기대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E&A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E&A(0280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9,000원, TOP PICK 유지: 그 간 삼성E&A의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것은 중동에서의 실주(UAE 가스-중국, UAE PVC-중국, 카타르 NLG5-인도)였다. 잃은 파이프라인을 다시 채워줄 시기를 내년 가이던스를 제시할 4분기 실적발표인 내년 초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3분기 실적발 표에서 잃은 그 이상을 채워 넣었다. 내년에 추가된 주요 신규 수주 기대 프로젝트들로는 사우디 가스(Khafji, 20억달러), 카타르 화학(40억달러), 북미 SAF(20억달러, FEED-EPC) 등이 있다. 여기에 CIS 국가들(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젠 등)에서 가스 등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것은 연말까지의 수주 결과다. 연말까지의 기대감 회복으로 다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5 매출액 2.0조원(-13.9%yoy), 영업이익 1,765억원(-13.4%yoy)으로 당사 추정치(1,317억원)을 상회, 컨센서스(1,674억원)에 부합했다. 비화공 매출액이 추정치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화공 GPM이 14.5%, 비화공 GPM이 17.8%를 기록한 결과다. 원가 개선(기 자재비 개선, 예비비 조정 등) 및 환효과 등이 있었다. 3Q25 수주는 1.4조원(화공 0.1조원, 비화공 1.3조원)이며, 대부분 P4 수주다. 3Q25 수주잔고는 18.0조원(화공 12.1조원, 비화공 6.0조원)이며, 3Q25 순현금 3.2조원이다(부채비율 101.7%).'라고 밝혔다.
◆ 삼성E&A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9,000원 -> 3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5년 10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1월 2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E&A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8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800원 대비 12.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E&A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59원 대비 24.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E&A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E&A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E&A(0280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9,000원, TOP PICK 유지: 그 간 삼성E&A의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것은 중동에서의 실주(UAE 가스-중국, UAE PVC-중국, 카타르 NLG5-인도)였다. 잃은 파이프라인을 다시 채워줄 시기를 내년 가이던스를 제시할 4분기 실적발표인 내년 초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3분기 실적발 표에서 잃은 그 이상을 채워 넣었다. 내년에 추가된 주요 신규 수주 기대 프로젝트들로는 사우디 가스(Khafji, 20억달러), 카타르 화학(40억달러), 북미 SAF(20억달러, FEED-EPC) 등이 있다. 여기에 CIS 국가들(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젠 등)에서 가스 등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것은 연말까지의 수주 결과다. 연말까지의 기대감 회복으로 다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5 매출액 2.0조원(-13.9%yoy), 영업이익 1,765억원(-13.4%yoy)으로 당사 추정치(1,317억원)을 상회, 컨센서스(1,674억원)에 부합했다. 비화공 매출액이 추정치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화공 GPM이 14.5%, 비화공 GPM이 17.8%를 기록한 결과다. 원가 개선(기 자재비 개선, 예비비 조정 등) 및 환효과 등이 있었다. 3Q25 수주는 1.4조원(화공 0.1조원, 비화공 1.3조원)이며, 대부분 P4 수주다. 3Q25 수주잔고는 18.0조원(화공 12.1조원, 비화공 6.0조원)이며, 3Q25 순현금 3.2조원이다(부채비율 101.7%).'라고 밝혔다.
◆ 삼성E&A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9,000원 -> 3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5년 10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1월 2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E&A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8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800원 대비 12.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E&A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059원 대비 24.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E&A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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