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가장 먼저 제출한 구조조정안. 2026년 회복 예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약 2년 만에 투자의견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한다. 2026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TP 또한 기존 7.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조정한다. 신규 TP는 EOD(Event of Defalt; 채권 기한이익 상실) 이슈 발생 전 주가 레벨로 2026년 BPS 30만원에 Target PBR 0.33배를 적용 했다. 투자의견 상향 배경이다. 1) 영업적자 2025년 -6,887억원에서 2026년 -768억원으로 대폭 축소를 전망한다. 2) OPEC+의 감산 완화 가속화로 유가가 지난 4년 간의 변동성을 탈피해 60~70$/bbl에서 안정될 전망이다. 즉, 투입가 안정화가 기대된다. 3) 미국의 가파른 발전 수요 증가와 LNG 수출 확대로 천연가스/에탄이 강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미국 ECC는 물론 중국 ECC도 원가 경쟁력을 잃게 된다. 4) 러시아 제재 강화로 중국/인도/대만의 저가 원유/납사 조달이 어려워진다. 즉, 아시아 내에서 상대적 원가경쟁력도 회복된다. 5) 중국의 구조조정도 2026년부터는 가속도가 붙는다. 6) 롯데케미칼은 구조조정 방안을 가장 먼저 제시 했고, 이를 통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축소할 수 있다. 이외의 Asset Light 전략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5 영업이익은 -1,326억원(QoQ 적지, YoY 적지)으로 컨센(-1,326억원)에 부합했다. 지배순이익은 -1,1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제외하면전 사업부가 증익되었다. 인니법인(LCI) 시생산에 따른 손실 약 100억원과 LC USA 가동중단에 따른 기회손실 약 100억원이 반영되었다. Olefin 영업이익은 대산 정기보수 종료 및 저가 납사 투입 영향으로 -764억원(QoQ +520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LC Titan은 시생산과 관련된 적자가 반영되며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첨단소재는 575억원(QoQ +3%)으로 견조했고, 롯데정밀화학은 276억원(OPM +217%)로 대폭 증익되었다.'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5,000원 -> 100,000원(+33.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5년 10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3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2월 20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4,571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4,571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65,000원 보다는 -39.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4,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약 2년 만에 투자의견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한다. 2026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TP 또한 기존 7.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조정한다. 신규 TP는 EOD(Event of Defalt; 채권 기한이익 상실) 이슈 발생 전 주가 레벨로 2026년 BPS 30만원에 Target PBR 0.33배를 적용 했다. 투자의견 상향 배경이다. 1) 영업적자 2025년 -6,887억원에서 2026년 -768억원으로 대폭 축소를 전망한다. 2) OPEC+의 감산 완화 가속화로 유가가 지난 4년 간의 변동성을 탈피해 60~70$/bbl에서 안정될 전망이다. 즉, 투입가 안정화가 기대된다. 3) 미국의 가파른 발전 수요 증가와 LNG 수출 확대로 천연가스/에탄이 강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미국 ECC는 물론 중국 ECC도 원가 경쟁력을 잃게 된다. 4) 러시아 제재 강화로 중국/인도/대만의 저가 원유/납사 조달이 어려워진다. 즉, 아시아 내에서 상대적 원가경쟁력도 회복된다. 5) 중국의 구조조정도 2026년부터는 가속도가 붙는다. 6) 롯데케미칼은 구조조정 방안을 가장 먼저 제시 했고, 이를 통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축소할 수 있다. 이외의 Asset Light 전략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Q25 영업이익은 -1,326억원(QoQ 적지, YoY 적지)으로 컨센(-1,326억원)에 부합했다. 지배순이익은 -1,1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제외하면전 사업부가 증익되었다. 인니법인(LCI) 시생산에 따른 손실 약 100억원과 LC USA 가동중단에 따른 기회손실 약 100억원이 반영되었다. Olefin 영업이익은 대산 정기보수 종료 및 저가 납사 투입 영향으로 -764억원(QoQ +520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LC Titan은 시생산과 관련된 적자가 반영되며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첨단소재는 575억원(QoQ +3%)으로 견조했고, 롯데정밀화학은 276억원(OPM +217%)로 대폭 증익되었다.'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5,000원 -> 100,000원(+33.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5년 10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3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2월 20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4,571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4,571원 대비 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65,000원 보다는 -39.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4,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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