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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최근 아이돌 및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 사례가 늘어나며 여러 피해가 나오고 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지오디(god)는 비공개 스케줄 장소인 사옥 및 연습실에 팬들의 무단 방문과 협의되지 않은 서포트 전달 사례가 지속되자,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사생활 침해 자제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오디 측은 사전 공지 없는 비공개 스케줄 방문을 엄격히 금지하며, 팬들에게 건전한 팬 문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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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kilroy023@newspim.com |
◆연예인 사생활 침해 사례
BTS 정국 자택 침입 미수 사건: 50대 일본인 여성과 중국인, 한국인 팬이 자택 무단 침입 또는 침입 미수로 각각 경찰 수사, 검찰 기소유예 처분 대상이 되었고 소속사와 정국 본인이 공개적으로 강경 대응 의지 표명
BTS 항공편 정보 불법 유출 사건: 항공사 직원과 공범들이 BTS 멤버 항공편 정보 및 좌석, 마일리지 등 민감 정보를 불법 취득, SNS 오픈채팅방과 텔레그램 채널에서 팬들에게 거래. 소속사 하이브가 전담 모니터링 TF 운영, 법적 대응 강화 중
TXT: 팬이 비행기 기내식을 변경하는 등 비행 중 사생활 침해. 멤버 태현이 직접 강력히 경고
NCT: 해외 출입국 시 팬들의 무질서한 공항 방문과 기내에서 멤버 좌석으로 접근하는 사례가 반복돼 소속사가 팬들에게 사생활 존중 및 불법행위 자제를 촉구했고, 법적 조치도 예고함
제로베이스원: 팬이 멤버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 연락 시도 및 거주지 무단 침입으로 경찰에 고소
한혜진: 강원도 홍천 별장에 무단침입이 발생해, 번호판까지 CCTV에 녹화되는 상황에서 무서움을 호소
이효리·이상순 부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도 자택이 공개된 후, 무단 방문과 무단 침입 사례가 지속되어 집을 매각하는 상황에 이르렀음.
배우 유연석: 거주지 무단 방문, 소포 및 편지 전달 등 지속적 사생활 침해 사례 발생, 비공식 스케줄 추적과 개인정보 유출 포함해 소속사가 엄중한 법적 조치 예고함. 해외 스케줄 및 출입국 과정에서 항공편 정보 부당 취득과 기내 접근 시도도 사생활 침해로 간주됨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