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18%, 대덕전자 6% 급등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뉴욕 증시에서 이어진 AI 기술주 강세 흐름이 국내 시장으로 번지면서 제미나이 모멘텀과 나스닥 랠리 수혜가 AI 관련 종목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타는 오전 9시 10분 기준 17.78%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가비아(18.36%), 케이아이엔엑스(6.48%), 대덕전자(6.72%), TLB(3.73%), 솔트룩스(2.77%) 등도 강세다.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가 2% 중반대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강화된 영향이 국내 AI 테마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구글의 차세대 모델 제미나이 발표 후 AI 서버·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프라·클라우드·AI 솔루션 기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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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I생성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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