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남대전물류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물류창고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소화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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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용(가운데) 대전소방본부장이 남대전물류단지 화재예방강화지구를 방문해 대형 물류창고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1.26 nn0416@newspim.com |
또 최근 대형 물류창고 화재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위험요소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물류창고와 같은 대형시설은 더욱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며 "관계자들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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