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26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69.6조원(+3.0% YoY), 영업이익 2.6조원 (+40.0% YoY)으로 3년 만에 전년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 반영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은 2026년부터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전환될 전망이며, 물류비 측면에서도 운임지수 하락 흐름을 감안할 때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 되고 있다. 탑라인 측면에서는 인도·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의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관세 이슈에 대응해 단행한 미국 내 가격 인상 효과가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WebOS, 구독가전, 칠러/HVAC 등 신사업의 성장이 지속 되고 있어 전사적인 체질 개선 역시 현재진행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4Q25 실적은 매출액 23.6조원(+3.7% YoY), 영업이익 238억원(-82.5% YoY)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18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연결 자회사인 LG이 노텍의 실적 호조의 영향이다. LG전자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과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리며 -3,747억원(적확 YoY)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약 3,000억원)을 제외할 경우, VS 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흐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5,000원 -> 120,000원(+4.3%)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메리츠증권 양승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5년 11월 03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 대비 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1월 13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4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9,556원, 메리츠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9,556원 대비 9.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9,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0,82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