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집에서 보관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벽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57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방에 보관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배터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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