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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영농형 태양광'으로 '농가소득·에너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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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연구원·유에너지, 태양광 연구개발 추진 업무협약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농업 생산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개발에 나섰다.

지역 기후와 토양에 맞춘 고흥형 모델을 구축해 농민이 전기로 수익을 얻는 '햇빛연금'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흥군은 지난 1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녹색에너지연구원, 유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형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고흥군-녹색에너지연구원·유에너지, '고흥형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연구개발 추진업무협약식. [사진=고흥군] 2025.12.21 chadol999@newspim.com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국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 영농형 태양광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고흥만 간척지 인근에서 실증 연구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고흥의 일조량·기후·작물 특성에 맞춘 설비 구조와 광환경 최적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군은 실증단지 부지 제공과 행정 지원을 맡고, 유에너지는 설비 설계·시공 및 기술 관리를,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작물 생육환경 검토와 기술 자문을 담당한다.

또한 흥양테크, 흥양에너지, 고흥해밀솔라, ㈜더고흥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공유하며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농형 태양광 보급과 지역 수익 공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정부의 영농형 태양광 법제화 움직임에 발맞춰 고흥에 최적화된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겠다"며 "농민이 농사뿐 아니라 전기 판매로 부가소득을 얻는 '햇빛연금'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과 협력해 영농형 태양광의 단계적 확산을 추진, 농가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전환을 함께 이끌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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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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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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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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