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가 선교동 일원에 복합호수공원을 조성한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선교동 199-3번지)은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사업비 중 국비(90%)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통해 확보했으며 지방비 부담 비율은 10%다.
공원 규모는 총 4만81㎡으로 생태친화형 수변공원과 산책로,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향후 사업 여건과 수요에 따라 ▲커뮤니티 공간 ▲문화·관광 기능 ▲스마트 쉼터 ▲야간경관 등 관광·여가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행정구역의 54.5%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큰 제약이 따르는 역이다.
1인당 공원 면적은 2.4㎡로 법정 권장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해 공원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동구 관계자는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은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남부권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이라며 "생태와 문화, 휴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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