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보훈명예수당과 보훈단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는 2300여 명으로 관련 예산 57억여 원이 편성됐다.

올해부터는 6·25참전유공자, 월남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전몰·순직군경 유족, 참전 외 보훈대상자,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국가보훈보상대상자 등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이 월 3만 원씩 인상된다.
경남도 도비 지원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에게는 월 3만 원, 월남참전유공자(80세 미만)에게는 월 2만 원이 각각 추가 인상된다.
시는 또 지역 내 8개 보훈단체의 운영비와 전적지 순례비 등을 최대 200만 원까지 증액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이 참여하는 광복회 단체에 대해서는 운영비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애국심으로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께 존경과 예우를 갖추는 것은 후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명"이라며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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