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충족하는 모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자리매김하며 연간 4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유치하고 있다.
초평면 평화로 403-132에 위치한 이 수련원은 1995년 개원 이래 청소년의 심신 단련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군 교육청소년과가 직영하며 초·중·고 학생 수련은 물론 기관·단체 연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생활관 39실, 소·중·대 회의실, 147석 급식실, 모험 시설, 수상 활동장, 운동장 등 완비된 인프라는 연평균 4만 명(연인원) 이상의 이용자를 끌어모은다.
지난해는 4만 2,000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4만 5,000명 이상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련원은 모험·협동·환경·안전·자기 개발 5대 분야 중심으로 테마 프로그램 35개와 국가 인증 프로그램 29개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잉 짚·스포츠클라이밍·세 줄다리 등 모험 활동, 팀 빌딩·미션 릴레이 협동 체험, 토양 생태·대체 에너지·리사이클 환경 프로그램, 응급 대처·재난 대피·완강기·매듭법 안전 훈련, 캠프파이어·농다리 트래킹·초평호 탐험·AR 체험 자기 개발 활동이 대표적이다.
전 직원 안전 교육 100% 이수, 응급 훈련 정례화, 시설 점검 강화로 같은 해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로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 수련 시설 평가에서 2022·2024년 '적정'·'A등급'을 2회 획득했으며, 2022~2024년 3년 연속 충북도 '청소년 활동 안전 우수 기관' 선정, 2025년 충북 도지사상 수상까지 이뤘다.
이지은 청소년수련원팀장은 "국가 인증 프로그램 관리와 전문 지도자 운영으로 안전·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만족도 조사로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