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 신청을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을 포함한 가구로, 올해부터 청년 가구가 새롭게 지원대상에 추가됐다.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월 4만 원에서 10인 가구 최대 18만7000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매월 정기 지급돼 식생활 부담을 덜어준다. 지난해 이용자의 경우 자격 요건이 유지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원된다.
새롭게 신청하려는 시민은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채소·잡곡·육류·두부·우유·알류·임산물 등 신선 농식품으로, 지정된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매장 정보와 품목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시민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영양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제도"라며 "소급지원이 불가한 만큼 대상 가구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