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박지수(31)를 품었다. 전북은 8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검증된 기량과 리더십을 갖춘 자원을 더하며 수비 라인의 안정감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북은 박지수의 합류로 새 시즌에도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4년생 박지수는 신장 187cm의 체격 조건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K3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1, 중국 슈퍼리그, 포르투갈 무대까지 단계적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선수로 성장형 수비수다. 강한 대인 수비를 바탕으로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대표팀 경험도 풍부하다. U17, U23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해외 리그에서 축적한 실전 감각은 전북 수비진에 즉각적인 안정감을 더해줄 자산으로 꼽힌다.
전북은 박지수를 수비진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 핵심 카드로 보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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