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2025년 4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높은 시가배당률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가능성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에서 "메가스터디교육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35% 줄어 컨센서스(169억 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사업 부문별로 유초중등(-9%), 고등(-8%), 성인(-16%)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정 애널리스트는 "최소 시가배당률 6.7% 수준이 예상되며, 자사주 소각액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53.2%에 이를 전망"이라며 "배당성향 25% 이상 및 전년 대비 현금배당액 10% 이상 증가 요건을 충족해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가능한 종목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24년부터 3년 평균 주주환원율 60% 이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 중"이라며 "2026년 예상 PER이 4.4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