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에 나선다.
고창군은 2월 한 달간 총 150억 원 규모의 고창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 10%와 고창사랑카드 결제 시 제공되는 10% 후캐시백을 합산한 방식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최대 20%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100만 원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고창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자금 순환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품권 할인 정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역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상품권을 발행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고창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