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은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회장이 아시아 무대에서 리더십을 이어간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9일 김은영 부회장이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소프트볼연맹(SA) 총회 집행위원회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2018년 처음 SA 부회장에 오른 이후 8년간 아시아 회원국 간 국제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연임은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참고로 아시아 연맹은 야구와 소프트볼이 독립기구로 나뉘어져 있다.
로뱅추(말레이시아) 현 SA 회장도 연임에 성공했다. 로뱅추 회장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사무총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우쓰기 다에코 전 일본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감독은 제1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 8년 동안 아시아 회원국 간 협력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다"며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소프트볼이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소프트볼은 그동안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왔지만, 아시안게임 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zangpab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