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하남시청이 김지훈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하남시청은 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32-28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에 빠졌던 하남시청은 5승 6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3승 1무 7패로 4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하남시청에서는 김지훈이 혼자 10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재순도 9골에 도움 4개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박재용은 39개의 슈팅 중 17개를 막아내며 방어율 43.6%를 기록,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상무를 35-20으로 완파하며 10승 1패를 기록, SK 호크스(8승 2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지난해 말 2라운드를 마친 뒤 아시아선수권대회 일정으로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zangpab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