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인증·무화학 재배…제철 신선식품 전략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10일까지 '제주 마이스터 한라봉'과 '제주 마이스터 천혜향'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
6일 현대그린푸드는 제철에 가장 맛이 오른 프리미엄 과일을 선별해 선보이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라봉과 천혜향은 각각 농업 마이스터로 지정된 26년차 김희찬 농업인과 50년차 현성익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이다. 농업 마이스터는 재배 품목에 대한 전문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최고 수준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다.
제주 마이스터 한라봉은 서귀포 한라산 자락의 비옥한 토양에서 당도가 최고조에 이를 때까지 천천히 재배해 자연스럽게 단맛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인공 착색과 코팅, 강제 후숙을 거치지 않았으며 온실가스 감축 농법을 적용해 저탄소 인증도 획득했다. 예약 판매 가격은 3kg(9입 이내) 기준 4만5,000원이다.
제주 마이스터 천혜향은 연중 일조량이 풍부한 서귀포 남원읍에서 화학 비료 없이 재배돼 껍질이 얇고 달콤함과 새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을 갖췄다. 예약 판매 가격은 3kg(12입 이내) 기준 4만5,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배송 예정일은 이달 13일이다. 준비 수량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예약 판매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예약은 현대그린푸드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을 통해 가능하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제철 신선식품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선보여 왔으며, 이달 중 '담양 죽향 딸기'와 '고흥 스테비아 천혜향'을 포함해 연내 100여 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