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14~18일) 민생침해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확보, 각종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우선 편의점과 금은방,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 1883곳과 원룸·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취약 장소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161가구와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성이 높은 사안은 긴급임시조치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계 침해형 폭력, 피싱 사기, 농산물 절도, 마약류 등 주요 범죄에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교통 대책도 추진한다.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 지역에 경력을 배치해 혼잡 관리에 나선다.
귀성·귀경길과 성묘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는 교통 정체 해소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 중 중요 사건·사고나 다중 운집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최인접 순찰차와 가용 인력을 신속 투입하는 등 치안 상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은 "경찰의 역량의 총동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