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진보적 작가단체인 한국작가회의는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 한국작가평화선언단100인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작가회의는 경기도·경기문화재단,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 MBC·한겨레·오마이뉴스 등과 함께 3월 27~29일 3일간 일정으로 DMZ 캠프 그리브스와 파주출판단지 등지에서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는 한국작가회의가 내란 이후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산하 기구인 세계문학위원회·한반도위원회·문화예술정책위원회·민주주의와문학연구소·평론분과 등이 TF를 구성해 마련한 결실이다.
한국작가회의는 이번 대회에서 생명·평화·인권의 세계 보편 가치에 동의하는 '세계작가네트워크(준)'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비롯해 '마리아 로사 로호', '사르지 라케스타' 등 세계적 작가들이 함께해 '분단과 경계·평화·민주주의', '디아스포라' 등의 주제를 담은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또 '평화 북페어'와 'DMZ 투어(도라산 전망대·대성동 마을)'도 진행된다.
'한국작가평화선언단 100인' 접수는 www.forms.gle/B5o9jRXix5hDVE7e6으로 하면 된다.
반환되어 보존 중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행사가 열리므로 참가 신청 시 주민번호·주소 등 인적 사항을 필히 기록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