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자신의 자서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 남자의 일생'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7일 오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현장에는 시민과 지역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기념회에서는 저자가 직접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 남자의 일생'은 정 시장의 30여 년 공직 생활과 제20대 국회의원(여수·광양·곡성·구례을) 시절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에세이 형식의 자전 기록이다.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전남도와 광양시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어 왔다. 국회의원 재임 당시에는 산업 기반 확충, 지역 균형 발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책은 정 시장의 공직 여정을 단순한 성과 회고가 아니라 소설과 수필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행정 현장의 고민과 시민과의 소통 과정을 문학적으로 담아 "행정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소신과 공직자의 책임과 과정의 의미를 통해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성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민형배·주철현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정 시장의 행보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 책은 시민과 깊이 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광양 발전의 동력은 결국 사람"이라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