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체계 및 공공서비스 강화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4일부터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9개 반 9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명절을 앞두고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물가 합동 지도단속 및 식품 위생검사를 병행한다. 재난·재해 대책반을 가동해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군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함안군보건소와 보건진료소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사전에 지정·공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폐기물 수거 일정 조정, 상수도 시설 점검 및 비상급수 준비, 교통·주차대책 추진 등 공공서비스 안정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재난 대응과 민생 안정, 생활 편의 등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