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오전 화성특례시 영천동 기흥동탄IC 인근 방음터널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기흥동탄IC 인근 방음터널 서울 방향 도로에서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이 접수됐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40대 여성 1명이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치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한 경차와 트럭 운전자 등 6명이 경추 및 흉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 있던 9명 중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 인력 32명과 장비 11대가 투입됐으며 오전 9시 17분부터 부상자 이송이 시작됐다. 사고 현장은 약 2시간 만인 오전 10시 58분께 상황이 종료됐다.
경찰은 출근길 차량이 몰린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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