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경험 담은 '미래 영암 비전 제시'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전남 영암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전동평 전 군수가 21일 오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저서 '전동평과 함께 다시 뛰는 영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5000여 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장을 가득 메웠다.

출판기념회에는 신정훈·민형배·이개호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최영호 전 남구청장,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서삼석·송영길·이언주 의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염태영 전 최고위원,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가수 하춘화 등은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영암 지역 택시 기사, 농민, 기업인, 다문화가족, 청년 등 군민 대표 1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출판과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 전 군수는 저서에 대해 "영암에서 태어나 민주화 운동과 지방의회 활동, 기업 경영, 민선 6·7기 8년간의 군정 경험을 담은 기록"이라며 "산업과 일자리, 복지와 문화, 농업과 관광 등 영암의 변화를 이끌었던 정책의 배경과 과정, 군민과 함께한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80년대에는 민주주의, 90년대에는 지방자치, 2000년대에는 일자리와 생계 해결이 제게 주어진 시대정신이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인연,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암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전 전 군수는 또 "이 책은 영암의 오늘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체 회복의 방향을 모색하는 에세이형 기록물"이라며 "영암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한 공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