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현장 포커스] '金 글러브' 노리는 박성한의 질주…SSG, 선두 경쟁 원동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SG 박성한이 9일까지 타율 0.500으로 리그 1위를 달렸다.
  • 지난해 갈비뼈 부상 재활 후 시즌 초 펄펄 날며 팀 공동 1위 견인했다.
  • 타격코치 데이터 분석으로 자세 수정, 선구안도 크게 향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시즌 초부터 매서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성한은 지난 8일 인천 한화전까지 타율 1위(0.500), 안타 공동 1위(18개, 한화 페라자와 동률), 2루타 1위(8개) 등 여러 타격 지표서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박성한이 지난 8일 인천 한화전에서 3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SSG랜더스] 2026.04.09 willowdy@newspim.com

그 덕에 팀도 동반 상승 중이다. 주중 한화와 3연전에서 2연패를 거두며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SSG는 KT와 함께 공동 1위(7승 3패)에 올라있다. 

박성한은 지난해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평가전에서 몸에 맞는 볼로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 탓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비시즌 기간 재활에 집중한 그는 "거의 두 달을 쉬었다. 겨울에 걱정이 많았다. 캠프 때 더디게 몸이 올라왔다"며 "그래도 결과가 잘 나와 걱정을 덜었다"고 회상했다.

시범경기까지도 박성한은 완벽하게 컨디션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시범경기 10경기 타율 0.222, 6안타 5볼넷 6삼진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아직 부상에서 덜 회복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우려 속에 시작한 시즌, 개막과 함께 박성한은 펄펄 날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KIA와의 시즌 홈 개막전에서 1안타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최대한 많은 출루를 해야 하는 1번 타자의 의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현재까지 박성한은 리그 톱클래스 리드오프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SSG 임훈 타격코치는 "(박성한이)시범경기 때만 해도 페이스가 다소 늦게 올라오는 편"이라며 "타격폼을 관찰하니 중심축이 미세하게 무너져 있었다. 구단의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를 통해 교차 분석해 보니 그 차이가 확실히 드러났다. 이러한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타격 자세를 세밀하게 수정하자 타격감이 눈에 띄게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성한이 지난 7일 인천 한화전에서 2루타를 쳤다. [사진=SSG 랜더스] 2026.04.09 willowdy@newspim.com

박성한은 "(현재 페이스에)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에 잘 풀리고 있어 자신감은 더 생겼다"며 "내 상황에 맞게 주어진 대로 경기를 치를 뿐"이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앞서 언급한 타격 성적도 좋지만 선구안도 무섭게 좋아진 모습이다. 박성한은 볼넷 16개로 키움 안치홍과 공동 1위에 올라있고, 삼진은 단 한 차례만 당했을 뿐이다. 지난 7일 인천 한화전에서 류현진과 만나기 전까지 삼진을 당한 적이 없다. 

박성한의 성장에 대해 SSG 이숭용 감독은 "(박성한은)늘 잘 준비했다. 좀 더 침착해졌다"며 "적극적으로 치라고 한다. 콘택트도 좋다. 체력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한이 올 시즌 내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기대해볼 수 있다. 가장 근접했던 시즌은 2023년이지만 아쉽게 놓쳤다. 그리고 2026년 박성한은 다시 한번 '황금장갑'을 노려볼 수 있는 초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