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4일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추진한다.
- 교보문고 등 기업이 365 서울챌린지 논의 중이며 CU·GS25에 홍보 포토카드 비치한다.
- 마음편의점 후원 확대와 고립예방협의체를 22개 자치구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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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배달하며 이상징후 포착 시 행정기관 연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을 구현하기 위해 민간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문고,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65 서울챌린지'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서울마음편의점은 대상㈜, 풀무원식품㈜, 삼표그룹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BGF리테일(CU편의점), ㈜GS리테일(GS25편의점)과 협력해 22개 대학가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빨래방 42개소에 외·없·서 홍보 포토카드를 비치하고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6월 시작될 '365 서울챌린지'에는 지난해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다시 합류하기 위해 서울시와 논의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벤트로 외부 활동을 유도해 외로움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보문고가 독서 챌린지를, ㈜당근마켓이 보물찾기런을, ㈜우아한형제들이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했다.
외·없·서의 대표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도 민간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풀무원식품㈜과 대상㈜은 음료를 지원하고, 삼표그룹은 냉난방비와 각종 기기를 후원했다. 아울러 배우 유지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기부하기도 했다.
㈜hy(전 한국야쿠르트)는 취약계층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고립 위험가구를 발견할 경우 행정기관에 연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아름다운 동행가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12월 기준 108개소가 등록됐고, 올해 말까지 23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치구와 복지기관, 경찰서 등도 참여해 고립예방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의체는 지난해 13개 자치구에서 올해 22개 자치구로 확대됐다. 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외로움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윤종장 복지실장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에 공감해 같이 참여해준 많은 민간기업,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간주체와 협력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