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식품부가 7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 수리시설·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 분야를 재점검했다.
- 24시간 공조와 문자 안내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전국에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4시간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수리시설과 산사태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7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지방정부와 산림청,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은 오는 8~9일 전국적으로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수리시설과 원예·축산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방역 등 재해 취약 분야의 사전 점검 결과와 보완 조치 상황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저수지와 배수시설 등 수리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산지 태양광 시설 주변의 주민 대피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집중호우 기간에는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공조체계를 유지한다.
피해 우려 지역 농가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TV 자막방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과 피해 예방 요령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5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농경지 침수와 시설하우스 파손, 산사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벼와 밭작물 생육기에 많은 비가 집중돼 사전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점검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 대책으로 꼽힌다.
농식품부는 집중호우가 끝난 이후에도 신속한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재해복구비와 농작물재해보험 등 지원제도를 연계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재해 취약 분야 예방 활동과 피해 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농가가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