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LPGA] 유해란, AIG 오픈 3R 샷난조…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로 밀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해란이 1일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치며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 유해란은 멘털은 괜찮다며 역전 우승과 단일 시즌 메이저 3연승 도전에 나선다
  • 노예림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LPGA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타차 선두 달리다 보기 쏟아내..."내일 벙커 피하는데 집중"
노예림, 2타 줄여 단독 선두 도약...생애 첫 메이저 정상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의 '메이저 3연속 우승' 기세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유해란은 1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지노 티띠꾼(태국), 구와키 시호(일본), 루시 리(미국),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와 함께 선두와 3타 차 뒤진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은 이제 3타 차 추격자 신분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유해란은 이날 6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려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듯했다.

하지만 파5 7번홀에서 꼬였다.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지며 보기를 범해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로열 리덤 특유의 항아리 벙커와 매서운 바닷바람에 강점이던 아이언 샷마저 흔들렸다. 7번홀부터 14번홀까지 8개 홀에서 보기만 5개가 쏟아졌다. 그린 적중은 11개 홀에 그쳤고 퍼트수는 31개까지 치솟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1일(현지시간) AIG 여자오픈 3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8.02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유해란은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어 큰 스트레스는 없다"며 "위기를 보기로 잘 막아낸 점은 만족스럽다. 내일은 탄도를 낮게 유지하고 벙커를 피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 전에는 스스로 압박을 많이 줬던 그런 부분이 멘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며 "하지만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뒤로는 차분해졌다. (3라운드에서 부진했지만) 지금 마음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유해란의 역전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하다. 최근 여자 메이저 대회 우승자 19명 모두 3라운드 기준 선두와 3타 차 이내에 있었다. 유해란이 마지막 날 뒤집기에 성공하면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단일 시즌 메이저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다.

재미교포 노예림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9번홀부터 마지막 10개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솎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씻고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눈앞에 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노예림이 1일(현지시간) AIG 여자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8.02 psoq1337@newspim.com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노예림은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1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69위이자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95위인 노예림은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진출에 1타가 모자라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엔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2승, 메이저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노예림은 "나무를 피하며 경기한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는 벙커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선두라는 사실을 너무 의식하지 않겠다. 좋은 리듬을 유지하면서 골프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달 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아마추어 골프 선수인 약혼자(잭슨 서)가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도와줬다고 밝히며 "내일 최종 라운드를 또 하나의 골프 라운드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중에는 주수빈이 중간합계 1언더파로 공동 12위, 임진희가 이븐파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과 신지은은 4오버파 217타로 공동 35위, 김효주와 아마추어 양윤서는 5오버파 218타로 공동 40위, 강민지는 6오버파 219타로 공동 49위, 고진영은 7오버파 220타로 공동 56위, 이미향은 10오버파 223타로 공동 66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18번 홀 더블보기 난조 속에 1오버파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3언더파 210타로 7위, 찰리 헐(잉글랜드), 짠네티 완나센(태국), 후루에 아야카, 가쓰 미나미(이상 일본)는 2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로 역전 우승권에 포진헤 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40.2% 취임 후 최저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다. 잘 모름은 3.0%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8 [사진=청와대] 권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8.8%p↓),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7%p↓), 인천·경기(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50대(4.7%p↓), 30대(4.4%p↓), 20대(2.4%p↓)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나, 60대(3.2%p↑)와 중도층(1.2%p↑)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헌법 개정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3.1%p)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전당대회 종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소멸했다"며 "용산공원 주택공급을 둘러싼 부동산 정책 갈등과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 노출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선 "여권의 부동산·정국 운영 논란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을 집중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했다"며 "30대·70대 이상 및 대구·경북 등에서 지지세를 확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4 08:56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