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는 중국의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달러 강세로 압박받은데 따른 것이다.
특히 소맥(밀)의 경우, 전일 7주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달러 강세 등으로 추가 모멘텀을 갖는데 실패한데다 추수철이 다가온 데 따른 부담감으로 하룻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 역시 주요 경작지의 환경이 긍정적으로 개선된데다 다음주 날씨도 좋을 것으로 전망되며 동반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6일 CBOT에서 소맥(밀) 7월물은 2.5센트, 0.4% 내린 부셸당 6.1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7월물은 31.75센트, 4.7%나 급락하며 부셀당 6.487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선물은 1.25센트, 0.1% 떨어진 부셸당 13.3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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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