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대책위원장에 심대평·변웅전·이인제 임명
[뉴스핌=최주은 기자] 자유선진당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선진당은 25일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심대평 대표, 변웅전 최고위원,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장에 심대평 대표, 변웅전 최고위원, 이인제 국회의원이 선정됐으며 조순형 상임고문이 고문직을 맡았다.
또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류근찬 최고위원, 김낙성 원내대표 등 17명이 선대위부위원장을, 김범명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3명이 자문위원회, 이현 정무특보가 법률자문단직에 선정됐다.
당무위원, 당 소속 지방의원 등을 비롯, 225명의 선거대책위원이 꾸려졌다. 이어 문정림 대변인, 홍관희 후보, 정여운 대전시당 대변인 3명이 대변인직을 맡고 이기주, 박종권, 김현기, 백성현 4명이 부대변인으로 확정됐다.
또 종합상황실장직에는 김광식 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는 이영섭 교육위원장, 윤여운 건설위원장을 비롯한 4명이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심대평 대표는 “충청을 지키고 전국에서 반드시 교섭단체 이상의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나라와 자유선진당이 추구하고 있는 국민행복가치를 지켜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변웅전 최고위원은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들을 호도하고 사기 치는 현 정권은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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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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