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 버블샷2가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매직 런더리> 이벤트가 약 1000벌의 헌 옷 기부 행렬을 선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은 고객들의 삶을 여유롭게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매직 런더리> 또한 삼성 버블샷2의 마법 같은 세탁력으로 주부들의 삶이 더욱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헌 옷을 기부하면 새 옷을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부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티셔츠의 디자인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신 인기 디자이너 계한희가 재능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직 런더리>는 지난 6일과 7일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버블샷2 모델 한가인과 함께 진행된 첫 번째 이벤트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20일부터 2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아역배우 김유정의 앙코르 이벤트까지 실시됐다.
실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는 헌 옷을 직접 가져와야 하는 제한적인 참여 기준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2의 마법 같은 세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헌 옷을 새 옷으로 바꿔주는 파격적인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직 런더리> 이벤트를 통해 기부된 옷을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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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