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32억·영업이익 70억…수익성 대폭 개선
[뉴스핌=최영수 기자] 코다코(대표 인귀승)가 올해 상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
코다코는 상반기에 매출액 1132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6%, 당기순이익은 150% 증가한 것이다.
지난 2009년 이후 3년 동안 평균 52%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다코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키코 손실을 1년 만에 극복하고 2010년 이후 매년 흑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신규 고객의 지속적인 확대와 신규제품 수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다코는 미래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용 부품산업 분야에도 진출해 지난해 4월부터 전기자동차용 컴프레셔 하우징을 연간 10만세트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이미 확보된 7800억원 규모의 수주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안성4공단에 고부가가치의 가공 전문공장을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코라오 관계자는 "공장 신설을 통해 신규사업을 병행 추진하면서 조립부품시장으로 진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매출과 순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