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메가박스는 할리우드 미남 배우 3인의 대표작 3편을 재개봉 하는 '리즈특집'을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즈특집'은 시대가 사랑한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들의 옛 시절을 스크린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3월 27일),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물랑루즈'(4월 17일), 조니 뎁 주연의 '가위손'(5월 22일)이 순차적으로 개봉된다.

각 작품 개봉일에는 스페셜 미니토크도 준비돼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미니토크는 작품당 1회씩 개봉일 저녁 7시 30분 영화 종영 후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신지혜 CBS 아나운서와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기자의 진행으로 배우 조은지, 류현경, 오정세가 작품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황주형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담당자는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할리우드 대표 배우 3인의 리즈 시절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엑스점과 센트럴점, 강남점, 목동점, 신촌점 등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영화와 동일하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