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에서는 프랑스 출신 수석 파티쉐 세바스찬 코쿼리(Sebastien Cocqury)가 만드는 계절 디저트 메뉴 2탄 ‘여름을 위한 디저트(Sebastien's Summer Treats)'를 오는 8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바스찬 코쿼리가 직접 만든 ‘여름을 위한 디저트’는 지난 4월에 선보여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봄을 위한 디저트’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계절 디저트 메뉴로 여름 제철 과일인 오렌지, 라즈베리, 레몬, 체리 등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바삭하게 구워낸 페스트리에 달콤한 생크림을 가득 채우고 겉 표면을 초콜릿으로 입힌 에클레어(Éclair)는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의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그 외에도 달콤한 초콜릿 브라우니에 라스베리 무스 얹어 달콤함과 새콤한 맛이 일품인 카디널(Cardinal)과 오렌지와 아몬드를 섞어 만든 무스 케이크로 마치 해가 떠오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의 선샤인(Sun Shine)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건강 식재료 피스타치오와 비타민 C 함량은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살구를 겹겹이 쌓아 만든 밀푀유 스타일의 케이크 퍼퓸 더 프로방스(Parfum de Provence)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하는 ‘여름을 위한 디저트’는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50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