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아이돌 그룹 '빅플로(BIGFLO)'의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빅플로'의 데뷔 이후 첫 팬 미팅으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약 100여명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 미팅 중간중간에 '빅플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빅플로는 힙합 중심의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정균(리더), 론, 유성, 지욱, 하이탑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6월 19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무대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빅플로 팬미팅 참가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장권은 친필 싸인 음반을 포함해 3만원이다
강규환 위메프 컬쳐팀 팀장은 "위메프에서 공연, 음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한 것"이라며 "더운 여름에 지친 10~20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상품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컨텐츠사업에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