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1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로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고, 결정된 바도 없다"며 "최근 주가가 떨어진 것은 유가 하락 때문이지, 합병 재추진 루머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3월13일 09:22
최종수정 : 2015년03월13일 12:22
[뉴스핌=정경환 기자]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1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로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고, 결정된 바도 없다"며 "최근 주가가 떨어진 것은 유가 하락 때문이지, 합병 재추진 루머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