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2일 맥스(Max)의 스페셜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American Super Aroma)'를 출시한다고 1읽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맥스 스페셜홉 2015 -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는 미국 내 크래프트 맥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홉(Centennial Hop)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센테니얼홉은 미국의 대표 3C홉(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하나로 강한 아로마 향을 가지고 있어 '수퍼 아로마(Super Aroma)'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디자인은 수퍼 히어로 등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맥스 스페셜홉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과 생맥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되고 생맥주는 프랜차이즈 봉구비어와 롯데호텔소공점, 63시티에서 한정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번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크래프트 맥주의 붐업 속에서 맥스만의 차별화된 풍미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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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