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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기욤 패트리의 친구인 소방관 프랑소와가 등장한다. 퀘벡 소방관 투어에 이어 기욤 아버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캐나다 여행 마지막 밤을 보냈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캐나다 여행 중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캐나다 소방서를 방문한다.
8일 방송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기욤 패트리의 친구인 소방관 프랑소와가 등장한다. 첫 인사부터 힘겨루기했다. 이어 소방서 구경을 하던 멤버들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시 한 번 자존심이 걸린 체력 대결을 했다.
이날 퀘벡 소방서 투어를 하게 된 멤버들은 소방복도 입어보고, 소방 호스도 만져보며 일일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프랑소와에게 도전하던 자신만만한 모습 대신 소방 호스를 겁내고 무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소방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버지에게 출발하기 전 어머니와 둘 만의 시간을 보낸 기욤은 어린 시절 행복했던 추억이 가득한 몽모랑시 폭포를 방문한다.
같은 시각, 퀘벡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퀘벡시티의 심장이자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티샹플랭 거리‘와 퀘벡에서 가장 유서 깊은 ‘루아얄 광장’을 방문해 아름다운 퀘벡의 전경을 전했다.
끝으로 캐나다 여행 마지막 장소인 기욤의 아버지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쿠바 요리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신나는 파티에 ‘흥’ 폭발한 존 라일리의 열창과 헨리의 연주, 장위안의 춤으로 캐나다의 마지막 밤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기욤과 그의 친구들이 보내는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밤은 8일 밤 9시 45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