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다양한 가을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가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제품마다 진행 기간은 상이하다.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진’,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 진’과 ‘슬림 보이 프렌드 피트 앵클 진’은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다. 남성용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와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 또한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4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앵클 팬츠’ 역시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용 중에서는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가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제공된다.

셔츠 제품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여성용의 경우 ‘레이온 블라우스’와 ‘엑스트라 화인 코튼 보이 프렌드 셔츠’를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해 실용성이 뛰어난 아이템들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와이어리스 브라는 5000원 할인된 2만4900원에 판매된다. ‘에어리즘’ 중 ‘브라 탱크탑’, ‘브라 U넥T’ 등 일부 여성 제품들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여성 및 남성용 제품들이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릴랙싱 팬츠인 ‘스테테코’와 ‘리라코’는 정상가 1만4900원에서 길이 및 남녀용과 상관없이 2장 구입 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