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실태 폭로 이후 스타들이 동물보호법 개정 촉구에 나섰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충격 실태에 스타들이 행동에 나섰다.
15일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태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된 동물농장 보셨나요? 같은 애견인으로서 보는 내내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운동 한번씩 꼭 부탁드려요!"라며 SBS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울 접한 충격을 전했다. 루나는 "우리의 더 많은 관심과 힘이 필요한 지금, 힘없고 불쌍한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춥고 배고프고 더러운 공간에서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서명하기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바로 서명할 수 있어요!"라며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운동을 촉구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역시 "#동물농장 잘 보셨나요 펫샵에서 판매되는 동물들은 #강아지공장 #종견장에서 오는 아이들입니다. 이 끔찍한 일들은 계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라고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전하며 입양을 당부했다.
모델 혜박은 배다해의 포스팅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는가 하면, 16일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1분만 시간내어서 서명해주세요"라며 동물자유연대 서명 링크를 게재했다.
앞서 15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불법 번식업자가 일 년에 수차례 강아지를 강제 임신시키고, 불법 마약류를 사용해 어미 배를 갈라 새끼를 빼내는 등 잔인한 강아지 공장의 동물 학대 실태를 고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