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태영건설이 입주민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영건설은 오는 22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홍진영, 변진섭, 박상민, 유리상자 등이 참여한다. 아파트 계약자 및 전주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콘서트에서는 이달 말 분양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7, 12블록)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에코시티 데시앙 1차 분양에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또 이달 분양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7, 12블록으로 나뉜다. 두 블록 모두 지하2층에서 지상29층으로 지어진다.
7블록은 6개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다. 12블록은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두 블록을 합치면 총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부터 효율성을 살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 이미지 <자료=태영건설>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