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정영균 대표이사(사진)가 22일 ‘제2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이 날 밝혔다.
정영균 대표이사는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용역 해외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포상은 기업가 정신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사회공헌 등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희림은 해외수출로 고용창출과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건축기술의 우수성과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건축문화의 세계화(K-Culture)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초반에 업계 최초로 단독 해외진출에 성공해 다양한 해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중국, 방글라데시, 이라크, 미국, 카자흐스탄, 이란 등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