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육아환경을 대폭 개선한 ′가족친화형 행복주택′을 오는 12월 시범사업으로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 9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부천옥길 A4블록이다. 부천시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행복주택으로 가족친화형 행복주택의 시범사업 대상지구로 추진된다.
이 단지는 주거만족도와 가장 밀접한 여성의 입장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한다. 총 270가구 규모로,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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