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시니어주택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47~74㎡, 총 1345가구 규모다. 60세 이상(59년 10월 이전출생)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기흥역 환승으로 강남까지 40분대, 에버랜드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전문 간호사가 단지 내 건강센터에 상주해 입주민들의 헬스케어를 돕는다. 대형 종합병원과 연계한 의료 서비스를 추진한다.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청소, 룸서비스, 세탁서비스 등 홈케어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대다. 이달 29일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9 (동천동 855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연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