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정부가 오는 11월 3일 새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산업부 장관, 국토부 장관, 해수부 장관,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 부총리를 비롯한 관계장관들은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과 선별적, 단계적 대응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관계부처간 추가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련 대책을 확정키로 결정했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