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파업 한달째를 맞은 지난 27일 철도 현장을 찾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7일 홍순만 사장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열차 정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순만 사장은 "수고스럽겠지만 차량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7일 오후 광주광역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KTX 정비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코레일>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